황금소, 4분기 우수매장 ‘문경시청점’ 선정…시상식 진행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1-17 09:00:00 송고 © News1질 좋은 소고기 4+4시스템으로 고깃집 창업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는 프랜차이즈 ‘황금소’가 3/4분기 우수매장 평가를 진행, 문경시청점(점주 황석진)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소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황금소는 '4+4 시스템'을 제공함에도 단순히 저렴한 집이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소고기를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황금소는 16일 자체 매장평가 기준을 적용해 매출상승률과 QSC(품질, 서비스, 위생)점검, 고객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문경시청점을 우수매장 1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황금소는 우수매장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200만원 상당의 원육을 부상으로 증정했다.황금소 문경시청점 황석진 점주는 “생각지도 못한 우수매장 선정에 감사하다. 우리 매장은 본사의 가맹점이기 전에 저의 매장이기에 더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친절하고 매장을 청결히 관리하는 한편, 직원들 교육도 철저히 하여 더욱 좋은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석진 점주는 삼겹살 구이집을 10년 동안 운영해 오면서 황금소에 관심을 가지게 된 케이스다. 창업을 결정한 이후에는 직접 본점에 방문했고, 고기맛과 4+4 시스템, 원육의 질에 있어 만족도를 경험한 후 매장 운영을 결정했다.그는 “특히 황금소만의 가족점이라는 운영 마인드가 더 좋았다. 또 영업을 하면서 원육(고기) 및 물류 등 본사 직원들의 관심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4+4로 값싼 고기라는 인식이 생기기 쉬웠지만, 고기 질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는 본사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특히 문경시청점은 오픈 이후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도 매장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 대박이라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본사의 가족점이라는 마인드처럼 문경시청점 역시 고객들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친절함에 더욱 신경을 썼고, 매장의 청결은 물론이고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려는 남다른 노력이 성공 포인트로 꼽힌다.황 점주는 “처음 시작부터 2호점을 생각했다. 황금소 매장이 전국적으로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황금소의 원육질과 계속 노력, 발전하는 본사를 믿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보다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포부를 전했다.본사 관계자는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본사의 가족점이라는 생각으로 관리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분기마다 자체 매장 평가를 이용해 우수매장을 발굴, 시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현재 황금소는 소자본 창업자를 위한 신규 브랜드 79황금소를 론칭하고 전국 가맹점이 빠르게 확산되는 사업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황금소 및 79황금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oldcow.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가족점 상담은 고객센터(1544-9757)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진 기자(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