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살 전문점 79황금소, 제36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등록: 2016-03-11 10:02                   (서울=포커스뉴스) (주)한창이앤피의 소갈비살 전문 프랜차이즈 ‘79황금소’가 오는 3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3일간 학여울역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제36회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79황금소는 종합외식전문기업 ㈜한창이앤피(대표 김현숙)에서 론칭한 소갈비살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고급 품질의 원육을 활용해 중독성 있는 황금레시피로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젊은 감각의 트렌드에 맞춘 감각적 인테리어를 적용해 2016년 대히트예감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이번에 열리는 제 36회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 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지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하는 행사다. 외식을 비롯해 서비스, 도소매 등 전 산업분야의 200여 개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분야 별로 373개 부스로 참가한다.79황금소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기간에 가족점을 포함, 신규창업을 결정한 창업주들에게 총 7가지의 럭키세븐 창업특전을 제공한다. ▲창업비용 1천만 원 지원 ▲공사기간 임대료 무상지원 ▲본사직원 파견 무상지원 ▲홍보마케팅 무상지원 ▲모바일 홈페이지 무료제작 ▲최대 1억 5천만 원 창업대출 지원 ▲무이자 창업대출 지원 등이다.또 업종을 전환해 리뉴얼창업을 고려하는 경우에도 ▲창업비용 1천만 원 지원 ▲오픈 시 본사직원 파견 무상지원, ▲최대 5천만 원 창업대출 지원 등의 리뉴얼창업 특전도 제시하고 나섰다.제 3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79황금소 부스는 SETEC전시장 창조관 5~7번으로,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에서는 창업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매장에서 판매하는 메뉴 시식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숙 대표는 “브랜드 론칭 이후 창업가맹점 문의가 급증하고 있어 박람회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보다 확실한 79황금소의 경쟁력을 알리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만큼, 많은 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외에 매일경제와 MBN이 주최 주관하는 2016 창업&프랜차이즈 쇼에도 참가한다. 쇼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열린다.또 창업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최주현 기자 cjh@focus.kr   <저작권자(c) 포커스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