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이앤피 '황금소',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
박해성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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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종합외식전문기업 ㈜한창이앤피(대표이사 김현숙)의 소갈비살 전문 프랜차이즈 ‘황금소’브랜드가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한창이앤피는 황금소 프랜차이즈가 지난 29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 인증식에서 프랜차이즈 소고기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4+4 소고기 전문점 ‘황금소’는 저가 전략의 가격혁명으로 덤앤덤 전략을 내세워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드물게 성공한 프랜차이즈다. 특유의 물류서비스를 이용해 최상 품질의 원육 공급과 싱싱한 과일과 야채로 만든 소스를 원팩시스템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R&D 부서를 따로 운영해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브랜드 BI는 황소와 황금을 더해 강인한 신념으로 소비자를 가장 귀한 가치로 여긴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인증 식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제품 공급으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하고 맛있는 소고기로 ‘먹을수록 부자 된다’는 인식을 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일반 소비자들이 직접 사회 각 분야의 브랜드에 대해 내린 평가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검증을 거쳐 각 부문별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공표하는 인증식이다.이번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했다.김현숙 한창이앤피 대표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전문적인 R&D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황금소와 79황금소 브랜드의 소비자뿐 아니라 전국 가맹점의 비교우위적인 경쟁력을 위해 더욱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sh2001@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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